 |
아메리카나의 홈피가 있다는것이...
- yrjeong 2013-11-15 21:34:11 조회 1,997
| 우연히 최초의 햄버거라는 검색을 하다가 아메리카나가 생각이나서 몇자적어봅니다. 때는 83~87년으로 생각이 나는데... 한양쇼핑센터(지금의 갤러리아 west, 생활관)1층 지금 LV 매장 뒷쪽이죠 거기에 있었습니다. 햄버거는 별로 기억이 안나고... 후라이드 치킨을 1인분을 시키면 닭다리, 날개 각 1p 씩 2인분을 시키면, 닭다리, 날개 2p 가 아닌 닭다리, 날개, 몸통 각 1p가 나와서 싸우던 생각이 나네요 그땐 왜 그랬을까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물론 저희 아버지 친구분은 1인분씩만 시켜서 드셨습니다. 1인분씩 시키는 것이죠. 그러면 닭다리, 날개를 2p씩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아련한 옛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되네요 회사가 살아있다는 것도 반갑구요... 88년 맥도날드 한국 상륙으로 사세가 기울어졌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비록 그당시 안타까운 일이지만 영원히 아메리카나의 브랜드가 어떠한 상황,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도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빨리 빨리, 기존의 것을 엎어버리고 새로운것을 추구하지만 옛추억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것이니깐요 건승하십시요 |
